2018년 08월호

    다시듣는 큰스님 법문
    이달의 법문
    화보
    다람살라소식
    선불교 이야기
    반야샘터
    생활법률상식
    자연과 시
    불서
    인간불교
    구룡사 한가족
    함께 생각해봅시다
    건강한 생활

과월호보기

법주사 성지 순례기

정연윤
여래사 불자


7월 18일 아주 이른 새벽에 눈이 떠졌다.
오랜만에 가는 성지순례여서일까?!
오전 5시 해탈이와 해님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섰다.
법주사!
얼마 전 세계문화유산이 되어서일까,
들어가는데 많이 까다로워 졌다.
속리산의 인사를 받으며 법주사 일주문에 도착하니
빛 한줄기가 짝꿍 보살님과 나에게 인사를 한다.
환한 마음으로 대웅전 참배와 통일대불, 팔상전,
그리고 각 전각들을 참배 하다 보니
‘법주사는 반야심경이다’로 풀렸다.
법주사는 고려시대에 처음 창건 되었고
조선시대에 몇 차례 중창 되었다.
팔상전의 경우 네 면이다.
즉 사성제를 뜻한다.
팔상전 5층탑은 5온이다.
팔상전의 팔상은 부처님의 일생을 그림으로 나타냈고
전각 안에 출가에서 열반까지의 부처님이 계신다.
원통전은 모든 것이 하나로 통한다.
즉 모든 것은 내 마음에 있다.
사성제를 오온의 집착을 버리고
부처님처럼 수행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자.
반야심경이다.
반야의 지혜로 모든 게 공으로 돌아가는 것을 깨닫고
불법을 통해 마음과 행의 지혜를 얻어 해탈의 길로 가자.
이리 풀렸다.
카메라에 법주사를 담으며
마음에 반야심경을 화두로 삼았다.
같이 순례하신 보살님 거사님들은
어찌 풀으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