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불교성지순례 원만 회향 아산 정우큰스님과 함께하는 대만불교성지순례를 원만히 회향했습니다. 이번 성지순례는 정우큰스님을 증명법사로 모시고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5일 동안 대만불교 세계화의 상징 불광산사를 비롯해서 중태선사, 불광사, 불타기념관, 원조사,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고궁박물관, 용산사 등을 참배하며 신심을 증장했습니다. 불타기념관에는 정우스님이 2009년 불광산사에 봉헌한 부처님 금란가사도 성보로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 전시되어 있는 부처님 금란가사는 자장 율사께서 당나라에서 유학수행을 하던 중 문수보살님을 친견하고 부처님 진신사리와 염주, 경전 등과 함께 직접 전해 받아 와 통도사를 창건하고 모셔오고 있는 것을 그대로 재현해 만든 성보입니다. 불자들은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구룡사와 불광산사의 상호 우의 관계를 다시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정성스러운 기운도 받아 신심을 더욱 증장하고 돌아왔습니다. 한편 이번 성지순례에서 불광산사 개산조 성운스님은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정우스님에게 친필로 「반야화개般若花開」 글씨를 직접 써서 전달해 줌으로써 두 분이 각별한 관계임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 부처님마을 고구마 수확 울력 구룡사와 여래사 불자들이 회주 정우스님과 함께 지난 10월 8일 제천 부처님마을에서 고구마 수확 울력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올해 수확한 고구마는 적당한 기온과 강우량에 불자들의 신심이 어우러져 작황 또한 그 어느 해보다도 좋았습니다. 울력에 동참한 불자들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고구마 수확에 임함으로써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자연에 대한 고마움과 수확의 충만함으로 가슴 뿌듯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고구마 밭 옆에는 올 겨울에 먹을 김장 배추와 무우 등이 속이 꽉찬 상태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으며, 끝물 고추 수확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