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자비광명 온 누리에 가득하네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지난 5월 12일 조계사와 영축총림 통도사, 양재동 구룡사를 비롯한 전국의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됐다. 특히 구룡사에서는 이날 새벽예불을 시작으로 저녁 제등행렬까지 연인원 1만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하루 종일 봉축행사를 펼쳤다.
구룡사 회주 정우스님은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는데, 봉축법어를 통해 “일대사인연으로 이 땅에 오신 부처님의 참뜻을 받들어 밝고 깨끗한 사회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불자들이 앞장서나가자”고 설했다. 구룡사 주지 각광스님도 구룡사 법요식에서 “타인과 더불어 하나 되는 아름다운 부처님 세상을 구룡사 신도들이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일산 여래사를 비롯한 통도사 산하 포교당들도 이날 각 사찰별로 하루 종일 다양한 봉축법요식을 봉행하고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발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