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승왕 달라이 라마의 환생한 스승으로 알려진 링 린포체 스님이 정우스님의 초청으로 지난 2008년 11월 21일 한국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불자들과 인연공덕을 쌓았습니다.
링 린포체 스님은 방한하여 제일 먼저 구룡사에서 특별법회를 가졌으며(23일), 24일에는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하여 지관 총무원장스님과 환담했습니다. 이어 28일에는 일산 여래사에서 특별법문을 하고, 30일에는 영축총림 통도사 화엄산림법회에 참석하는 등 방한 기간 동안 한국의 불자들과 만나 부처님 법을 함께 나누는 선근의 인연공덕을 함께 지었습니다. 사진 : 양철우
달라이 라마의 스승 린포체의 환생자
링 린포체 스님은 1985년 다람살라의 티베트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태어났을 때는 텐진 초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나, 그 뒤 달라이 라마가 1959년 함께 히말라야를 넘어 인도로 망명한 뒤 1983년 열반하여 다람 살라 승왕청에 등신불로 모셔져 있는 스승 린포체가 환생하였음을 직감하고 왕사 추대위원회를 구성, 선문답 등 108가지 시험을 거쳐 1987년 린포체의 환생자로 추대되었습니다. 현재 링 린포체 스님은 미래 티베트 불교를 이끌 정신적 지도자로 추앙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