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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십삼조사(三十三祖師) |

  노천당 월하대종사   조계종 9대 종정
- 제25조 ~ 제29조 -
第二十五祖婆舍斯多尊者/ 제25조 파사사다존자 聖人說知見當境無是非/ 성인설지견 당경무시비 我今悟眞性無道亦無理/ 아금오진성 무도역무리 성인은 지견을 말하되 경계에 당해서 시비가 없다고 하네 나 이제 참 성품을 깨달으니 도도 없고 이치도 없구나
第二十六祖不如蜜多尊者/ 제26조 불여밀다존자 眞性心地藏無頭亦無尾/ 진성심지장 무두역무미 應緣而化物方便呼爲智/ 응연이화물 방편호위지 참 성품이 마음 땅에 있으니 머리도 없고 꼬리 또한 없도다 인연에 의하여 만물을 교화하나니 방편으로 이를 일러 지혜라 하네
第二十七祖般若多羅尊者/ 제27조 반야다라존자 心地生諸種因事復生理/ 심지생제종 인사복생리 果滿菩提圓花開世界起/ 과만보리원 화개세계기 마음 땅에서 모든 종자가 생기고 사로 인하여 다시 이가 생한다네 과가 가득하면 보리가 원만해지고 꽃이 활짝 피면 세계가 일어나리라
第二十八祖菩提達磨尊者/ 제28조 보리달마존자 吾本來玆土傳法救迷情/ 오본래자토 전법구미정 一花開五葉結果自然成/ 일화개오엽 결과자연성 내가 본래 이 땅으로 온 것은 전법하여 미한 중생을 구하기 위함일세 한 송이 꽃에서 다섯 잎이 활짝 피면 열매의 맺음은 저절로 이루어지게 되리   第二十九祖慧可大師/ 제29조 혜가대사 本來緣有地因地種花生/ 본래연유지 인지종화생 本來無有種花亦不曾生/ 본래무유종 화역부증생 본래부터 인연 있는 땅이라서 그곳에 씨를 뿌려 꽃을 피웠으나 본래부터 있던 종자가 아니기에 꽃도 또한 일찍이 생하지 않았네
- 月下禪師上堂錄佛祖頌句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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