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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내 편으로 만드는 『선행의 기적』
“남을 돕는 것이 자신을 돕는 것이다.”
  - 나의 행동이 내게로 돌아오는 이치
‘누구보다 열심히 착하게 살았는데 내게 왜 이런 시련이 닥쳤을까?’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왜 나보다 더 잘 사는 것일까?’
누구나 불공평하고 정의롭지 못한 세상을 원망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콩 심은 데 콩이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자 진리이다. 그러므로 분명한 것 한 가지는, 내가 한 말과 행동도 정확히 내게 돌아온다는 것. 누군가를 배려하는 말과 행동이 나의 행복과 성공을 만들어주는 이치이다. 나의 행동이 되돌아오는 이치를 제대로 알면 누구나 원하는 삶을 이룰 수 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건 자연의 이치지요. 이것이 선행에도 100% 통합니다. 선행은 우리 자신을 자연의 일원으로 만드는 행위입니다. 자연에 동화되는 것이지요. 우리는 일이 잘되든 못 되든 모든 것을 내 입장에서 만 바라보고 판단합니다. 자연에 순응하며 살다 보면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을 자연의 일원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세상을 사는 지혜와 통찰은 저절로 생깁니다. 그러면 나의 판단과 선택이 최선일 수 있고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지요. 살면서 선택만 잘해도 우리 인생은 성공 아니에요?
8~9쪽 <저자와의 인터뷰 중에서>
『선행의 기적』은 선행을 기존과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한 책이다.
저자는 자신에게 닥친 시련의 근원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한 끝에 자연과 인간의 삶에 적용되는 일관된 원리가 ‘선행’에 있음을 깨달았다. 그는 이 책에서 왜 선행을 해야 하는지, 선행을 하면 무엇이 바뀌는지, 도대체 무엇을 선행이라 하는지 등 선행의 원리를 과학과 종교, 철학을 넘나들며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풀어준다. 특히 아포리즘 형식으로 구성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들고 읽을 수 있게 했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이타적인 마음이 내게 닥친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남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더 많이 행복하고 최후의 승리자가 된다.
.남을 돕는 것이 자신을 돕는 것이다.
..선한 행동은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 행복과 성공이란 이름으로! 이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선행이 더하고 쌓여서 습관이 될 때 내 삶이 달라진다.
선행의 원리를 익혀 습관을 만들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선행이란 주어진 상황을 인지하고, 이해하여, 감사히 받아들이는 마음과 행동이다. 그 마음만으로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심지어 선한 행동을 직접 하지 않고 보거나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인체의 면역력이 크게 향상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이를 ‘마더 테레사 효과’라고 한다. 일찍이 이러한 선행의 의미를 깨달은 이들은 각자의 말로 다양한 명언을 쏟아냈다. 
“한 인간의 가치는 그가 무엇을 받을 수 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줄 수 있느냐로 판단된다.” -아인슈타인
“선행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 유일한 투자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남에게 선행을 베풀 때, 그 사람은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벤저민 프랭클린
“행복한 사람은 항상 선량하다.” -도스토예프스키
“무신론자라도 선을 행하면 천국에서 함께 만날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남을 진정으로 위하고 남이 잘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까?’ 고민하는, 그런 선한 마음은 나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잡념도 없어지고,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오늘, 기분이 나쁘다면, 비록 작은 일이라도 누군가를 도와줄 생각을 하십시오.” -혜민스님
선행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내는 것, 이것이 선행의 시작이다. 길가에 떨어진 휴지를 줍는 것, 누군가 내 차 앞에 끼어들어도 욕하지 않는 것, 먼저 보고 먼저 인사하는 것, 자신을 태워준 버스기사에게 감사의 목례를 하는 것.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버릇이 될 때 선행은 기적처럼 우리에게 선물로 돌아온다.
“이타심利他心으로 살아가면 자신의 행복은 보너스로 찾아온다”(붓다)고 합니다. 제 딸의 친구인 한 티베트 중학생에게 물었습니다.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거니? 티베트에서는 기도를 어떻게 배웠니?” 그 학생의 답변은 이랬습니다. “기도는 남을 위해 하는 거예요. 불쌍한 이웃들 말이에요.” 얼굴을 들 수 없을 만큼 창피한 순간이었습니다. 역시 내면의 평화를 중요시하는 티베트인다운 이야기였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다른 사람의 행복과 고통을 고려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곧 나 자신이니까요.
49쪽 <나의 행동이 내게로 돌아오는 이치 중에서>
이 책은 단순하게만 이해했던 선행의 개념·원리를 고금을 넘나드는 지혜와 논리로 짚어주고, 이것이 자연 순환의 원리임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책 말미에는 선행을 적을 수 있는 <선행 노트>를 수록해 자신이 실천한 선행을 하나하나 적어보도록 했다. 이 책을 틈나는 대로 읽고 선행 노트를 적으며 일상 속에서 선행을 실천해나가면 어느새 지혜와 통찰력이 깊어지고 바라는 대로의 삶이 펼쳐질 것이다.
선행은 할수록 복이 쌓이는 적선積善의 저축통장이다.
선행에 대해 우리가 오해하는 것들
“잘못한 일도 없고 착하게 살았는데 왜 내 인생은 이럴까?”
평생토록 열심히 산 사람이 불행에 빠지는 경우는 단 하나! 남을 배려하는 선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열심히 살아도 나와 가족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 다른 사람의 행복에는 아무 관심 없는 것, 그것이 잘못이다. 나 자신이 자연의 일부분임을 자각한다면 이타적인 삶이 자연의 이치에 부합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세상 모든 인과관계에서 뿌린 만큼 거둔다는 것이 자연의 원리인 것이다.
그 어떤 맛있는 것을 먹는 것보다, 그 어떤 멋진 옷을 입는 것보다, 그 어떤 좋은 소리를 듣는 것보다 훨씬 좋은 기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선행의 즐거움은 감각과 달리 의식으로 다가와서 머리가 아닌 가슴에 저장되기 때문에 말로 표현 못하는 즐거움인 것입니다. 감각기관을 통한 즐거움은 일순간이고, 단순 중독으로 우리를 괴롭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뜻을 지니고 느끼는 감정(意識)은 지속성이 있으며, 우리를 보다 근본적인 행복으로 이끌어줍니다.
59쪽 <선행은 마음으로 베푸는 것 중에서>
“선행에는 시간과 돈이 들잖아요. 그래서 쉽지 않아요.”
선행은 자연의 흐름대로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선행이다. 그러므로 자연의 일부인 타인을 위해 이로운 마음을 내는 것, 이것이 곧 선행인 것이다.
돈으로 선행을 하면 양덕陽德의 욕심이 생긴다. 베푼 것에 이름을 더하는 행위가 양덕이다. 양덕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진정한 덕이라 할 수는 없다. 반대로 대가 없이 행동으로 하는 선행이 음덕陰德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선행인 것이다. 따라서 돈으로 선행을 많이 하고도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진정한 선행을 행한 것이 아니다. 선행은 진정으로 우러나는 마음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양덕을 쌓으면 우쭐한 마음에 거만한 얼굴이 되지만, 음덕을 쌓으면 겸허한 마음에 푸근한 얼굴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