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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박기택 여래사 신도, 거사회
산등성이 바위아래 따뜻한 봄 햇살에 외로이 피어있는 이름 모를 야생화 삼동추위 견디며 춘삼월이라 고개 내밀고 한가로이 피어있는 들꽃 한송이 나 혼자 외로워도 오가는이 즐거움에 나를 반기며 환한 웃음 짓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