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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고상원시인, 여래사 불자
노란색으로핑크색으로마음을 흔들다가마지막으로순백으로 태어나순백의 아름다움을지나가는 이에게추억으로 선물해주는 님
봄이 스쳐가자마자꽃의 향기와 뜻을산들바람에 뿌려주네
님아별하 같은 존재여
가끔 귀와 눈에
님 향기 훨훨 스며
구석구석에 뿌려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