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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조용국
동불CEO 총동창회 산행회장·삼호글라스 대표



자연스럽게 사는 일이 아름다운 일입니다.
자연적으로 일어나도록 모든 것을 맡겨두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 자연스러움을 막지 말아야 합니다.
제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자연스럽게 조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물을 막을 것이 아니라, 그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이 순리입니다.
강이 흐르는 대로 어디든지 가보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산다는 것은 방해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가고 싶은 대로 흘러가는 것을 뜻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던지 지켜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어나는 걸 지켜볼지언정 그것 속에 뛰어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흐름을 바꾸려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자신이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도달해야 할 어느 목적지를 갖고 있지 않았음을 뜻합니다.
어떤 목적지가 있다면 자연스럽지도 못합니다.
마음을 평안한 상태로 살아가려면 자연에 순응해야 합니다.
자연스러움에 맡기고 순리대로 사는 것입니다.
가르침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불의에 대한 저항, 변치 않는 진리와 같은 더 큰 정신적인 힘에 관심을 끌게 됩니다.
결국, 위대한 가르침은 마침내 우주적 질서와 모든 살아 움직이는 생명과 같이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원숙한 가르침은 우리에게 우주 그 자체의 근원이 되는 지혜와 존경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