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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을 맴도는 새들의 노래
나무 고상원 시인 / 여래사 불자
집 앞을 맴도는그리운 나의 친구들찌빠꾸리참새곤줄박이
가끔 들르는오색딱따구리
이들 노래는친구에게들려주는 속삭임이다
항상세놈이 어울려들려주는 합창기분 좋은 속삭임이자나의 노래 같다
합창은숲속의 집앞에서아침마다 들려줘  행복을 준다
나는 행복하다비록 3층 빌라1층에서 살지만아침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