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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원시인 / 여래사 불자
황금들에 핀 꽃길손자 흑진주 눈망울로 보니더 아름답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커다란 태풍과 장맛비 속에서고난과 시련을 이겨내거인이 된 황금들이기에더 놀랍다
황금들과 함께과수원에서 영그는 사과산에서 영그는 도토리가을 참 결실이다잘 어울리는 한해 참선 결실이다
활활 타오르는 단풍마지막 꽃길의 해탈이자오색 아뇩다라 삼막 삼보리다
여기저기 해탈 향기로 물들어참 나 꽃길 파노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