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월호 보기
2026년
2025년
2024년
2023년
2022년
2021년
2020년
2019년
2018년
2017년
2016년
2015년
2014년
2013년
2012년
2011년
2010년
2009년
2008년
2007년
 
현담 스님
그 흔한 눈물 한 방울 없다 기러기 한 줄로 서서 통곡은 일찍이 마친 그림이다 장송곡조차 다 떨어져가는 노을 몇 조각이다 강을 많이 건너왔나 언덕을 너무 많이 넘어왔나 사람들 몇 마디 주문처럼 작은 연기 피어오르며 떨어지는 노을 부스러기 벌써 다 사라졌다